[새전북신문] "2030 청년 재도약을 위한, 개인회생 무료상담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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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청년 재도약을 위한, 개인회생 무료상담 서비스 실시"

(새전북신문)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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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바램의 김상선 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도산전문 변호사)가 과도한 채무로 고통받고 있는 2030 젊은 세대의 청년들은 특히나 맞춤형 개인회생 법률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상선 변호사는 과거와 달리 젊은 2030 세대가 개인회생을 신청하는 사례가 증가하였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방문이나 전화상담을 통해 수많은 2030세대의 무료상담을 진행한 결과 중요한 핵심사항 몇가지를 언급했다. 개인회생제도는 본래 36개월의 변제기간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지만, 2030 세대의 빠른 채무탕감과 새출발을 위해 몇몇 특정 법원에서는 특별히 24개월로 변제기간을 감축시켜고 있으니 이러한 사실을 놓치면 안된다고 했다.

그러나 채무의 발생원인이 도박이나 주식같은 사행성 및 투기성과 같은 부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 적용이 불가할 수 있으니 주의사항 또한 전달했다. 또한 2030 젊은 세대 중 사업을 실패하여 개인회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전 세대인 40~50대의 소상공인과 달리 다양한 사업(스마트스토어, 해외구매대행, 블로그 운영 등)이 실패하여 개인회생을 하는 사례도 많으므로, 해당 사업군의 특징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는 변호사 사무실을 찾는 것도 2030 개인회생의 성공 포인트라고 팁을 전달했다.

실제 법률사무소 바램은 도산 전문 김상선 대표 변호사 이외에,김희선 대표 변호사가 있으며 김희선 대표 변호사는 세무사 자격증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변호사다. 두 사람은 친형제로 형제변호사라는 별명이 있다.

나아가 법률사무소 바램은 2030세대의 경우, 개인회생 이후 빠른 경제적 제기를 돕기 위해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을 취득한 사무직원을 배치하여 면책결정 이후 신용상담과 신용관리 등 사후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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